구하라 생전 친필편지 공개 사랑과 배려와 따뜻함이 필요해...

지난해 자살로 생을 마감한 구하라의 죽음은 많은 팬들에게도 큰 충격을 주었다.구하라는 떠난지 몇 달 만에, 태어났다 지난해 자살로 생을 마감한 구하라의 죽음은 많은 팬들을 슬프게 했다.구하라가 떠난지 몇 달 만에 생모가 나타나 재산분할을 요구했고, 구하라와 친하게 지내던 오빠는 구하라를 화나게 했고, 이에 생모가 유산을 받을 자격이 없다며 소송을 제기했다.왜냐하면 생모는 구하라가 10세도 되지 않은 나이에 남편을 버리고 아들을 낳아 아이의 생사를 전혀 돌보지 않았기에 여동생의 유산을 상속받을 자격이 없다는 것이다.한편에서는 소송이 진행 중이다. 한편 d 사는 2016년 구하라의 친필 편지를 단독 공개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구하라는 편지에서"난 엄마가 보고싶다. 엄마를 느끼고 싶다.난 사랑이 필요해요. 관심과 사랑과 따뜻함이 필요해요."나 어떡해 미칠 것 같아. 하라야 정신 차려.이 글들은 모두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과 사랑을 받고 관심을 받고자 하는 욕망, 그러나 얻을 수 없는 무력함을 나타내고 있다. 구하라의 유산 다툼도 결국은 결말이 날 것 같아서 외부인들은 정말 심판할 수가 없다.하지만 그녀에 대해 말하자면, 그녀가 원하는 것은 가족의 사랑뿐이었다.

코멘트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필수 필드가 표시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