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과 조인성이 출연한다. 두 사람은 시즌 1에서 화천군 원산리'원산상사'의 초짜 사장님으로 변신해 낮 슈퍼를 운영한다.
뉴스/tvn 예능'우연히 사장이 됐다'에는 차태현과 조인성이 출연했다. 두 사람은 시즌 1에서 화천군 원산리'원산상사'의 초보 사장을 맡아 낮에는 슈퍼를, 밤에는 맥주집을 운영하게 됐다.
새내기 사장을 돕기 위해 찾아온 알바생 게스트들 (박보영, 남주혁, 박병은, 윤시윤, 조보아등), 그리고 동네 사람들과의 케미스트리는 진한 여운을 남겼다.시즌 1 최종회는 6.4%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리고 시즌 2는 오는 2월 17일 첫 방송을 확정, 첫 번째 티저까지 공개됐다!다시 사장이 된 두 사람은 새로운 동네 슈퍼의 문을 연다. 차태현:인성아!우리 이런일이에요...조인성:형, 우리가 진짜 어떻게 된 건지 모르겠어.두 사람은 새로운 동네 슈퍼마켓의 문을 열었다.
또한 김우빈, 이광수도 게스트로 출연을 확정 지은 가운데 드디어 기다려준 사장님의 절친들이 방송에서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기대된다.게스트는 또 누가 될지 기대되고 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