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원진아가 새 드라마'아이 쇼핑'(극본 김규완, 연출 김규태)으로 안방극장 복귀에 물망에 올라 연기파 배우 염정아와 호흡을 맞춘다.
원진아는 현재이 드라마에 출연 제안을 받고 출연을 논의 중이며, 복귀가 확정되면 극중 9년 전 17세 때 환불을 받은 주인공 민아현 역을 맡아 비밀 캠프로 숨어들어 리더 역할을 하지만 충격적인 진실에 맞서 복수를 시작한다.염정아는 대형병원 이사장이자 상류층을 대상으로 한 자선재단을 운영하는 박세희 역을 맡았다.사실상 불법 입양기관의 맏형이었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이 드라마는 양부모로부터 돈을 돌려받은 아이들의 생존과 복수를 그린다.
불법 입양단체들이 부모에게서 버려진 아이들을 사들여 원치 않는 아이들을 가격과 등급을 매겨 팔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무상 환불까지 해주는 불법 입양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진다.연출은'서른이 아니다'의 오기환 감독이 맡는다.
